[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O.만두’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F는 “압도적인 고기양과 엄선된 속재료로 X.O.만두의 퀄리티를 높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제품의 핵심 경쟁력인 ‘고기 함량’과 ‘재료의 퀄리티’를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인 X.O.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를 큐브 형태로 썰어 넣어 씹는 식감과 육즙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새로운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해인이 발탁됐다. TV CF 속 정해인 배우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세밀한 연기로 X.O.만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만두를 한입 베어 물며 육즙을 음미하는 장면은 촬영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디지털 촬영 현장에서는 정해인 배우의 부드러운 미소와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제품의 세련된 감성과 ‘고.퀄.만두’의 메시지를 완벽히 전달했다. 오뚜기는 “더 많이, 더 맛있게”라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존 X.O.만두를 한층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프리미엄 만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X.O.만두는 고기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하고, 미니 만두 라인업을 강화한다. 대상은 냉동만두 중에서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미니 만두에 대한 꾸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9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두의 만두’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엄선한 6가지 야채,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로 만두소로 꽉 채운 제품이다. 향긋한 부추와 간장 베이스 양념의 달콤 짭짤한 잡채 맛이 일품이고 고소한 참기름 향이 느껴져 특히 아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만두’답게 만두피에도 힘을 줬다.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를 사용해 찌거나 삶으면 부드럽고, 구웠을 땐 보다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조리가 간편하고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라면, 떡볶이 등 분식류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