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27일 aT센터(서울 양재동)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임시총회(회장선거)를 개최,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박관회 회원(대선제분 대표)을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관회 신임회장은 "회원사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쌀이 널리 소비될 수 있도록 경영 일선에서의 경험을 살려 협회장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회원사들에게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쌀가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선제분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30년 동안 재직해온 박관회 신임회장은 현재 (재)한국식량안보재단 이사와 농림수산식품부 쌀 소비촉진 가공 기술사업단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한약자원학과 박종철 교수는 최근 한의학.한약학.약학.식품학 분야의 지침서가 되는 '생약 한약 기능식품 통섭사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이 책에서는 생약, 한약, 식품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생약편에는 대한약전과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의 529종 생약의 기원, 라틴생약명, 이명 또는 영명 그리고 한약편에서는 동의보감과 방약합편에 수재된 약이 되는 채소, 과일, 풀, 나무, 곡식, 짐승 등 950종 한약의 효능을 기재하고 있다. 식품편에는 식품공전과 건강기능식품 법령에 수재되어 있는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540종과 78종의 건강기능식품의 개별 기준 및 규격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약사(藥事).한의약.천연물신약.식품 관련 법령과 한국.중국.일본의 식물원도 소
대상FNF (대표 이상철) 청정원은 전문가가 제안하는 웰빙 레시피로 만든 '허브 갈릭샐러드 소스'를 출시했다. 청정원 ‘허브 갈릭샐러드 소스’는 과일, 야채, 참치 등에 어울리는 다용도 드레싱으로 향긋한 허브와 마늘이 조화를 이룬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또한 바질(Basil)과 오레가노(Oregano) 등 허브성분이 함유돼 달콤하고 상쾌한 맛도 살려주며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준다.특히 MSG와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소스의 신선함을 더욱 살린 웰빙 드레싱이다. 일부 백화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3050원(220g)이다.대상FNF 마케팅팀 박대기 팀장는 “ 이번 신제품은 소스전문 요리사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해 낸 것으로,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며 “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닭가슴살 및 해산물 샐러드 뿐아니라, 다양한
영국 음식문화의 개요로스트비프(Rost beef)가 유명하긴 하지만 영국은 음식에서는 민족성다운 검소함이 드러나며 먹는것 보다는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다.현대 영국 요리는 전통 음식의 장점을 살리면서 세계 각국 요리의 좋은 맛들만을 골라 냈다로 할 수 있다 런던은 외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 이다.런던 시내에만도 6천여 개의 이르는 레스토랑이 있어 스시,불고기,스파게티 에서 애프터눈 티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줄길 수 있는 것도 런던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영국식 주점인 ‘펍’이나 고상한 레스토랑 선술집에서 음식을 즐길 수도 있고 ‘하이드 파크’에서 피크닉을 하면서 먹을 수도 있다.레스토랑은 놀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정글 분위기로 장식한 레인포레스트 카페,세계유명 스타들
서울우유가 달콤한 맛은 물론 재미 요소까지 가미한 프리미엄 가공유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언 가공유는 ‘블루베리우유 ’바나나우유‘ ’에너지 초코우유‘ 등의 3가지 맛으로 특별함과 개성을 추구하는 1323세대를 위해 제품디자인 등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블루베리 바나나 초코의 앞 글자를 활용해 ‘블바초’라는 애칭이 붙은 것처럼 재미와 신선함을 위해 제품 포장 겉면에 각각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을 때’, ‘배고픔을 달래고 싶을 때’, ‘그리고 피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등 제품 각각에 스토리를 만들어 붙였다. 더불어 각 제품의 특징에 맞게 ‘눈블루맛블루’, ‘힘나나맛나나’, 힘초코맛초코‘ 등의 앙증맞은 응원 메시지를 넣어 청각적인 요소까지 부여했다.또한 활동량이 많은 1323세대를 위해 포장용기는 쉽
서울우유가 도토루 커피의 새로운 라인으로 ‘도토루 더 패밀리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종을 출시했다. ‘도토루 더 클래식’과 ‘도토루 더 마스터 넬 드립’ 커피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도토루 더 패밀리’는 도토루 커피의 품질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용량 카톤팩에 담아 가격은 낮추고 실속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도토루 커피 제품의 경우엔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과 고급스러움을 고려한 PET 형태 혹은 단단한 컵 형태의 용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도토루 더 패밀리’는 젊은 층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우유팩으로 익숙한 카톤팩을 활용함으로써 친근함은 물론 편의성까지 높였다. 뿐만 아니라 180ml의 소량 사이즈와 함께 900ml 대용량 사이즈를 선보임으로써 고급 냉장 커피를 혼자는 물론 여럿이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질문:공유자 중 1명이 단독으로 공유부동산을 임대한 경우 다른 공유자가 피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지. 지분에 상응하는 만큼 임대료상당액을 반환해야답변:갑과 을이 부동산에 관하여 각1/2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데 그 중 갑이 공유자인 을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병에게 임대한 경우 부당이득 반환여부 및 부당이득의 범위는 부당이득과 관련하여 민법제 263조는 "공유자는 그 지분을 처분할 수 있고, 공유물 전부를 지분의 비율로 사용, 수익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또 부당이득의 내용에 관하여 민법제741조는 "법률상 원인없이 타인의 재산 또는 노무로 인하여 이익을 얻고 이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이익을 반환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부당이득 반환범위에 관하여, 같은 법 제748조는"선의의 수익자는 그 받은 이익이 현존하는 한
'KBS2TV 해피선데이 남자의자격'을 통해 화제가 된 '꼬꼬면'이 시중에 출시된다.한국야쿠르트는 26일 '꼬꼬면' 생산을 시작해 8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방송당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국민적 관심을 모은 '꼬꼬면'을 원작에 가깝게 재현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들과 개그맨 이경규씨는 4개월여 동안 연구소를 오가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인 '꼬꼬면'은 쇠고기와 해물베이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라면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 정철호 이사는 "'꼬꼬면'은 붉은 국물색 일변도의 한국 라면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라면 통합브랜드인 ‘팔도(Paldo)'가 추구하는 ’색다른 즐거움‘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주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경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품종인 고시히카리만을 엄선해 만든‘씻어나온 오뚜기쌀 경기 고시히카리’를 출시했다.‘씻어나온 오뚜기쌀 경기 고시히카리’는 오뚜기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고시히카리쌀을 위생적으로 씻어 밥맛이 아주 좋고, 깨끗한 물로 미리 씻어 놓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씻어나온 오뚜기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시히카리만의 차별화된 블루 색상계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그 특성을 잘 나타냈다.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품종인 고시히카리만을 엄선해 오뚜기만의 제조기술로 만든 제품"이라며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오뚜기쌀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고시의
삼양식품은 하얀국물의 신개념 짬뽕 ‘나가사끼 짬뽕’을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나가사끼 짬뽕’은 일본 나가사끼 지방의 특색 있는 짬뽕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현했다. 이미 ‘나가사끼 짬뽕’은 외식업체나 일본식 선술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으며 라면업계 최초로 삼양식품에서 선보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나가사끼 짬뽕’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나가사끼 짬뽕’은 하얀 국물로 돼지뼈 육수의 진하고 깊은 맛과 시원한 해물 맛이 어우러져 풍부하고 깊은 국물 맛을 내며 청양고추를 첨가해 얼큰함을 더했다. 여기에 청경채, 양배추, 목이버섯, 오징어 등 풍부한 야채와 해산물 후레이크가 먹는 재미를 더한다. 삼양식품은 ‘나가사끼 짬뽕’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시식행사를 확대하고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