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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캔 햄시장 진출…'후레시 햄' 출시

국내산 돼지고기 사용, 사육부터 생산까지 단일 공정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오뚜기 후레시 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 후레시 햄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이용, 각종 찌개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멸균식품이다.
 
특히, 돼지사육에서부터 제품생산까지 단일 공정상에서 이루어져 보다 신선한 원료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당일 도축한 돼지의 뒷다리살을 24시간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엄선한 국내산 돈육만 사용했으며, 돼지사육에서부터 캔 햄의 생산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다"며, "맛있고 원료신뢰도가 높은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어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캔 햄 시장규모는 3000억원 정도이며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다. CJ제일제당, 동원, 롯데, 대상 등이 시장 선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