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과일로 더욱 상쾌해진 글로벌 티를 즐기자.
세계적인 음료회사 코카-콜라사는 새로운 글로벌 차 브랜드 '퓨즈 티(FUZE Tea)'를 한국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깔끔한 홍차에 상큼한 과일을 더한 퓨전 스타일의 아이스티로 트랜드에 민감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퓨즈 티'는 국내에 2가지 맛을 출시한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스티 맛인 복숭아(Peach)와 레몬(Lemon)으로, 각각의 과일향이 홍차와 상큼한 조화를 이룬다.
홍차와 복숭아의 퓨전은 기분 좋은 달콤함을, 홍차와 레몬의 퓨전은 톡톡 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퓨즈 티'는 이번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먼저 출시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처음이다. 가격은 240ml 캔900원, 500ml PET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