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생태 교육 아카데미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함께 할 4기생을 모집한다.
그동안 숲 생태 교육 아카데미는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을 지향해 왔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체험위주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들에게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연구소와 한겨레문화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숲 생태 교육 아카데미는 교육진행은 숲연구소가 맡으며, 수강신청은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받는다. 정원은 25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문화센터 홈페이지(www.hanter21.co.kr)를 통해 7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