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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국제 크릴 심포지엄 개최

그릴로 박사와 국내의 전문가 학술 발표
크릴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선보여


국내 최초로 크릴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세계식생활문화연구원은 오는 28일 제 1회 국제크릴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흔히 남극새우라고 불리는 크릴은 유익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미래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연간 잡을 수 있는 양이 대략 1억 톤 내외라 세계의 마지막 남은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크릴의 세계적 권위자인 그릴로 박사와 국내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크릴의 식량자원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크릴을 이용한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장소는 롯데호텔(잠실) 사파이어룸 지하 1층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크릴에 관심 있는 업체나 일반시민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계식생활문화연구원(031-591-3333, 011-342-73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