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는 3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문성환 전 휴비스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1974년 삼양사에 입사해 의약BU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쳤으며 2006년부터 휴비스 사장을 맡아 왔다.
또 김량 사내이사와 조성하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우건조 고려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됐다.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1주당 2250원, 우선주 1주당 230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