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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항상 최선을 다하자"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이 7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그룹 신입사원 54명과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삼양그룹의 경영 청사진과 스트레스 관리법, 롤모델 등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와 선배들과의 팀워크"라며 "유기적인 조직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좌우명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라며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답했다.

삼양그룹은 지난달 3일부터 6주 동안 신입사원 연수과정인 '삼양입문과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