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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 새 단장

67년 동안 차례주로 사랑받아온 '백화수복'이 올 설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나왔다.

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백화수복의 라벨과 병 뚜껑, 포장 박스를 하얀색에서 금색으로, 라벨의 글씨체를 붓글씨체로 바꾸는 등 라벨과 포장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白花壽福)'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