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0 중앙 서울마라톤 대회’에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7일 개최된 이 대회는 오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성남-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순환 경로로 진행됐으며 약 2만여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해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행사 당일, 자사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및 대회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을 제공했다.
이 날 동아오츠카 사내 직원 20명도 10Km코스구간을 출전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0Km구간, 엘리트코스, 풀코스를 비롯해 휠체어 마라톤, 시각장애인 마라톤 등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여줘 스포츠를 통한 진한 감동도 전달됐다.
이시명 홍보팀장은 “동아오츠카는 여러 스포츠 종목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포카리스웨트가 선수들이 먼저 찾는 음료로 인정받은 만큼 땀, 감동, 희열이 있는 스포츠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