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프리미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지난 7월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만캔(캔당 900g)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아기의 우유 알레르기를 최소화하려 단백질을 구성하고 유당 함량을 조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연말까지 10만캔을 돌파하고 내년까지 전체 조제분유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아식마케팅부문 김남정 이사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능성 맞춤형 분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