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30일 할로인데이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밤 서울 홍대 클럽가 일대에서 카스라이트 CF 속 ‘복근맨’들이 CF에 등장했던 다양한 코믹댄스를 선보이는 거리 이벤트를 펼쳤다.
‘복근맨’들은 이날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거리의 젊은이들과 함께 카스 라이트 CF의 명장면들을 재미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대 앞 클럽들을 이동하며 클럽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헹가레를 선사한 뒤 이 장면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촬영해 참여자에게 제공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맥주답게 20대들이 많이 찾는 홍대 클럽에서 카스만의 톡하고 짜릿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참신하면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