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대표 이문희)이 한국식품공업협회의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에 참여, 29일 선릉역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은 국민 개인의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유지와 식품의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산업간 상생기반을 구축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10월 한달 간은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아침대용식을 무료 제공하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빈속을 달랜다.
종가집은 흑임자죽, 단팥죽 등 아침 대용으로 편안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1000인분을 마련,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속까지 얼어붙었을 직장인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을 선사했다.
직장인들은 종가집의 깜짝 선물에 반가워하며, 든든한 아침을 먹게 된 것에 감사함을 표하는가 하면, 1개로 만족하지 못해 흑임자죽을 더 달라며 애교 섞인 요구를 하기도 했다.
직장인들의 뜨거운 반응에 종가집죽은 30분도 채 되지 않아 동이 나며, 게릴라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대상FNF CMG2팀 오장은 매니저는 “직장인 대부분이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한다”며 “따뜻한 종가집 죽이 든든한 아침을 선사했기를 바라며, 앞으로 종가집 죽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아침대용식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가집의 ‘아침에 먹는 신선한 냉장죽’은 종가집 만의 제조공법과 신선살균공법으로 정성스레 만든 제품으로, 냉장유통을 통해 갓 만든 죽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 원료를 그대로 살린 깔끔한 맛과, 편리한 포장으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어 남녀노소,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고른 영양의 든든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흑임자죽(2개입, 4500원), 호박죽(2개입, 4050원), 단팥죽(2개입, 4050원), 전복소라죽(2개입, 4700원) 총 4종이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