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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내달부터 전통주 강좌 운영

국순당은 내달부터 강남구 삼성동 본사 '우리술 아름터'에서 '우리술 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코스인 '우리술 첫걸음'은 시대별로 우리 술을 배우고 막걸리를 빚어 보는 과정이고, 8주짜리 '우리술 벗되기'는 발효 이론과 약주 빚기, 과실주 담그기, 증류식 소주 내리기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우리술 첫걸음' 2만원, '우리 술 벗되기'는 30만원이다.

국순당 신우창 대표 강사는 "내년에는 와인 소믈리에 같은 우리 술 전문가 과정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