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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어린이신문 기자들, 야쿠르트와 봉사활동

한국야쿠르트는 20일 청와대 어린이 신문인 '푸른누리' 기자단을 초청해 전국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임직원과 '야쿠르트 아줌마' 250여 명과 푸른누리 기자단 250여 명은 이날 서울과 부산, 제주 등 6개 지역의 독거 노인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빨래와 청소를 도왔다.

양기락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길러주려고 마련한 행사"라며 "어린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