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설립한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여름방학 맞이 ‘섬머 쿠킹스쿨’을 진행한다.
‘섬머 쿠킹스쿨’은 롯데제과의 비스킷을 개발한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비스킷을 만드는 행사로써 기간은 9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인터넷을 통해 참여의사를 밝힌 150명이며, 어린이들은 5명이 1개조가 되어 연구원들과 함께 다양한 맛과 형태의 비스킷을 직접 만들게 된다
이번 여름방학 첫 시행하는 ‘섬머 쿠킹스쿨’은 스위트팩토리 설립 이후 보여 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는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월 롯데제과의 양평동 신사옥에 조성된 스위트팩토리는 개장 3개월 만에 방문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