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영상광고인 ‘The Man who Walked Around the World’ 가 세계적인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칸 국제 광고제는 영상부문과 카피라이팅 부문에서 각각 조니워커의 ‘The Man who Walked Around the World’ 에 황금사자상과 은상을 수여했다.
조니워커의 ‘The Man who Walked Around the World’ 는 총 6분 길이로, 스코틀랜드 배우 로버트 칼라일이 열연했으며, 조니워커의 슬로건인 킵워킹정신(Keep Walking)을 알리는 취지로 역대 광고 중 가장 긴 이동촬영(Tracking Shot) 장면을 담고 있다.
전 세계에서 50만명 이상이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이 광고영상은, 조니워커의 슬로건인 끊임없는 도전을 뜻하는 킵워킹정신을 잘 표현하고 있어 이에 대한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조니워커의 역사와 슬로건인 킵워킹정신을 성공적으로 표현한 이 광고영상이 국제적인 광고제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튜브에 올려진 답글, 리뷰 등을 보면 전 세계 소비자들 또한 이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고 깊게 공감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