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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더(The) 건강한 햄’ 대박

CJ제일제당의 햄 신제품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이 매출 대박을 터뜨렸다.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은 출시 첫 달인 5월에 12억, 6월에 9억원으로 월 평균 1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은 출시 초기 판촉행사 기간 2주 동안 전국 이마트 내 CJ제일제당 판매 제품중 판매액기준으로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전국 대형마트 입점도 통상 3개월 이상이 걸리는 반면 건강한 햄은 2개월로 진행이 빨랐다.

CJ제일제당 김민섭 과장은 “어린 자녀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햄 제품을 원하던 주부 소비자의 마음을 노린 것이 적중했다”며 “현장 판매사원들로부터 ‘자녀를 둔 30대 주부층의 재 구매율이 압도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먹거리 안전에 까다로운 엄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은 합성아질산나트륨과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에리쏘르빈산나트륨, 전분 등 6가지 첨가물을 완전히 빼고, 국내산 순돈육 함량을 90%로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후속 제품 출시도 서두를 계획이다. 현재 분절햄, 후랑크소시지, 둥근소시지 등 3종류가 나와 있으며 8월에 슬라이스햄과 비엔나소시지, 김밥햄으로 종류를 두 배 늘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은 시장에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온리원’ 적인 가치를 지닌 신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