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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와인플러스, 샤또 페트루스-가야 와인 한정 출시

동원와인플러스는 지난 10여 년 간 ‘샤또 페트루스’ 상표권 사용으로 프랑스에서 분쟁을 했던 ‘샤또 페트루스-가야 (Chteau Petrus Gaia) 와인’을 국내 35케이스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입량이 극히 한정되어 전세계적으로 제한적 수량을 국가별로 배분하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급 5케이스 (병당 35만원), 세컨드급 30케이스(병당 17만원)만이 한정 판매된다.

와인을 소장하는 애호가들이라면 갖고 싶어하는 프랑스 명품 10대 와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 명성의 ‘샤또 페트루스’는 프랑스 법원에서 로랑 궤랑씨(Mr. Rolland Geurin)의 와이너리가 ‘샤또 페트루스’ 상표 사용의 가장 오래된 전통성을 입증하면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샤또 페트루스에 붙여진 ‘가야(GAIA)’라는 이름의 뜻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 신을 의미하는데 땅의 풍요를 상징하는 신의 이름이다.
 
현재 이 와인은 프랑스 파리의 최고급 호텔인 죠지쌍크(Hotel George V, Paris)에 판매 및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이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