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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탁주, 경기도 인증 ‘G마크’ 획득

참살이L&F의 ‘참살이탁주’가 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0년도 상반기 G마크 인증 신규경영체 인증식에서 ‘G마크’를 수여 받았다.

‘G마크’는 경기도내에서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농축수임산물을 원료로 하여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 및 전통식품으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것임을 도지사가 인증한 우수 농특산물에 부여된다.

‘참살이탁주’는 100%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되는 우리 쌀을 사용하고 안전한 생산과정을 통해 막걸리를 제조하는 등 친환경 원료의 엄선과 기술 연구를 통한 막걸리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G마크 인증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참살이L&F의 강환구 공동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자리잡은 G마크의 획득에 한없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막걸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무형문화재 제13호 남한산성소주의 기능보유자 강석필 옹과 국립한경대학교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명품 막걸리 참살이탁주는 이번 G마크의 인증으로 향후 1년간 관계기관 및 NGO 단체로부터 원료의 생산부터 제조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한 안전성 감시 및 품질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