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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뷰로 색다르게 소통한다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는 7월 31일까지 지하철역사 내에서 신제품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디지털뷰 이색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디지털뷰 이색 샘플링은 홍대 입구역을 비롯한 서울 1~4호선 지하철역사 내 913개의 디지털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뷰의 ‘미닛메이드 with Pulpy’ 샘플링 화면을 직접 터치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 쿠폰이 전송된다.

다운받은 모바일 쿠폰은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미닛메이드 with Pulpy’ 350ml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무료 쿠폰은 총 5만개가 증정되며, 이번 디지털뷰 샘플링 이벤트는 젊은 타겟층이 쌍방향으로 직접 제품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보다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지털뷰는 서울메트로, 다음, 핑거터치와 공동으로 설치한 디지털 영상 시스템으로 지도와 뉴스, 엔터네인먼트 등 실시간 정보와 IP폰(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 광고와 달리 디지털뷰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와 결합해 노출되는 방식으로 색다른 소통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 마케팅 담당자는 “지하철 주요 이용객은 10~30대로 미닛메이드 핵심 타깃층인 이들의 행동반경를 고려하여 젊은 층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뷰를 활용한 이색적인 샘플링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with Pulpy’ 처럼 단조로운 일상에 상큼한 기분전환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부합, 젊은 층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닛메이드 with Pulpy’는 산뜻한 오렌지와 상큼한 레몬의 2가지 맛으로 상큼한 오렌지, 레몬 과즙에 리얼하고 깔끔한 펄피(pulpy)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음료로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