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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군산시에 장학금 쾌척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왼쪽)는 30일 군산시청 시장실에서 군산 교육발전 진흥재단(이사장 문동신쪽)에 ‘처음처럼’ 판매금액으로 모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주류는 1999년부터 매년 일정금액의 장학금을 지역에 기탁하는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지난 2월 지급한 장학금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고, 지금까지 지원된 장학금의 총 금액은 1억 3525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