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전을 맞아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거리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한편,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아이스 커피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동서식품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마케팅 담당 양승만PM에 따르면 ‘500ml 생수 반 통에 아이스 커피믹스 2개입을 넣고 흔들면 최고의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추천한다.
이에 동서식품은 생수 한 통과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2개입을 패키지로 제작, 총 10만세트를 거리응원에 나온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벤트는 서울시청 광장 및 광화문 일대 교통 요충지에 진행요원들을 배치해 진행하며 홍보 제작물, 티셔츠에 아이스커피 만드는 방법 등을 디자인해 노출시킴으로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이번 거리응원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갈증과 무더위에서 벗어나, 한마음 한 뜻으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