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은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냉장주스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나온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냉장주스는 손으로 직접 짠 듯, 생과즙이 풍부한 ‘신선 냉장 주스’라는 제품 컨셉에 맞게 엄선된 국내 최초로 지중해 오렌지와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주스의 신선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웅진식품 문상수 마케팅팀장은 "웅진식품의 냉장주스시장의 진출로 음료시장이 살아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고 판촉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출시 1년간 100억원의 매출로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식품 '자연은'의 경우 국내 야채주스 1위 브랜드로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냉장주스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