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장혁이 인천의 한 건물 옥상에서 날아다니며 만능 스포츠맨, 스포츠짱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추노 시즌2를 연상하게 만든 이러한 장면들은 바로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TV 광고 촬영 현장 이야기다.
파워에이드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장혁은 이번 CF에서 ‘나의 모든 것이 스포츠다’라는 컨셉으로 일상의 작은 도전에도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맨 몸으로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엑스 스포츠인 프리러닝(일명 야마카시)을 능숙하게 소화해 촬영 스텝들을 놀라게 하며 역시 장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장혁이 모델로 나선 새로운 ‘파워에이드’ 광고는 여자친구와 ‘파워에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다이나믹하게 그려냈다. TV 광고는 오는 6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블랙컬러 라벨’로의 리뉴얼을 통해 스포츠음료의 강인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한 ‘파워에이드’는 배우 장혁을 새로운 모델로 전면에 내세우며 올 여름 음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