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가 25∼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막걸리는 25일 저녁 각국의 문화ㆍ예술교육 관련 정부기관과 자치단체, 교사, 예술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개회 만찬에서 건배주로 테이블에 오른다.
이 막걸리는 생막걸리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발효제어기술'을 활용해 국산 쌀로만 빚은 술이다.
국순당 막걸리는 지난해 8월 '2009 공학 교육ㆍ연구 국제학술회의(ICEE ICEER 2009 KOREA)'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차례나 국제 행사의 공식 건배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