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있는 연기로 주목 받는 충무로 영건(young gun) 3인방 류승범, 박시연, 이민기가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하이트맥주의 100% 보리맥주 맥스(Max) TV광고 ‘어느 날 축구장’ 편에 나란히 출연해 실제 월드컵 응원전 못지 않는 열띤 응원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류승범과 박시연, 이민기는 열정적인 붉은 악마로 변신,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우리팀에게 불리한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응원을 펼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박찬욱-김혜수, 봉준호-원빈, 류승완-최동훈-김지훈 등 국보급 감독과 스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3편의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계 청춘 스타들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표정연기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미 전파를 타고 있는 3편의 맥스 광고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열연이 돋보인다” 며 “국민적 축제가 될 월드컵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를 통해 All malt beer 맥스(Max)가 환의에 넘치는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돋우고, 즐거운 시간과 장소에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맥주 맥스(Max)의 영화인 릴레이 광고 4편인 ‘어느 날 축구장에서’은 오는 8일 전파를 탈 예정이며, 류승범-박시연-이민기 편에 이어 선보일 5편은 류승범의 연인 공효진이 하정우와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