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100% 보리맥주 ‘맥스(Max)’의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We know music’ 이란 이색 콘서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 듣는 맛을 알아?”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ll malt로 맛있는 맥주, 맥스(Max)가 차원이 다른 ‘맥주의 맛’과 ‘진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콘서트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MC몽, 타이거 JK& 윤미래, 리쌍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100명 안팎의 소수 인원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맥주와 힙합 애호가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노출하지 않는 ‘게릴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젊은이들이 붐비는 서울 주요 거점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점 외에는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참가 신청은 맥스 브랜드 홈페이지(www.maxbeer.co.kr)와 기업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5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6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당첨자들에게만 개별적으로 행사 일정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