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최초의 동양인이 만든 부르고뉴 와인, ‘루 뒤몽’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루 뒤몽’ 와인 메이커인 박재화 사장이 집필한 와인 신간 도서 ‘어느 날 부르고뉴 와인 한 잔이’ 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에서의 한국인 최초 와인 메이커, 박재화 사장의 출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벤트로 행사 와인은 ‘루 뒤몽 쥬브레 샹베르탱(2006)’과 ‘루 뒤몽 뫼르소(2007)’ 2품목이며, 국내 와인숍과 와인바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고급 와인 생산지역 부르고뉴 와인인 ‘루 뒤몽’은 전세계적으로 와인 열풍을 일으킨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될 만큼 높은 품질과 와인의 순수한 맛, 깊은 향을 자랑한다.
신간 도서 ‘어느 날 부르고뉴 와인 한 잔이’ 를 집필한 박재화 사장은 일본인 남편 나카타 고지 씨와 함께 루 뒤몽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도 농사와 와인 산업뿐만 아니라 부르고뉴 지방과 프랑스 생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국인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저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간 ‘어느 날 부르고뉴 와인 한 잔이’는 와인 에세이집으로 박재화 대표의 삶과 사랑, 그리고 와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백하고 향기롭게 풀어냈다.
부르고뉴에서의 포도 재배 및 와인 생산과정, 그리고 한국 소비자들이 와인을 비싸게 사 마실 수 밖에 없는 이유 등 와인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최초의 동양인 와인 메이커 '루 뒤몽'의 박재화 사장의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통 부르고뉴 피노누아와 빈티지를 그 어떤 와인보다 잘 표현한 ‘루 뒤몽’을 접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