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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고양국제꽃박람회, 인천세계도시축전,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문화축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식주로 함께했던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가 29일 개막한 세계인의 영화축제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JIFF)를 공식 후원한다.

이로써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세계적인 영화계 인사들과 관객들은 진행기간 중 모든 공식, 비공식 행사현장에서 하이트맥주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하이트맥주는 금년은 물론,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지속적으로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이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는 등 국내 영화산업과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해 왔다.

하이트맥주는 주류 후원 이외에도 메인 행사장인 ‘지프(JIFF) 스페이스’와 ‘지프(JIFF) 관객 라운지’에서 관객휴게공간을 운영한다.

이 두 공간은 맥주를 나르는데 쓰이는 맥주상자와 팔레트를 소재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맥주상자와 팔레트는 영화제가 끝난 후 맥주 유통 현장에서 다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프 스페이스’ 내 팔레트로 구성된 관객휴게공간 구성물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행사가 진행되는 메인 무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영화제가 끝나는 시점까지 영화제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소비자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즐거움을 문화라는 매개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영화제 후원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조적인 도전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하이트맥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 간 진행되며, 개막작 ‘키스할것을’(감독 박진오)을 시작으로 폐막작 ‘알라마르’(감독 페드로 곤살레즈-루비오)까지 전 세계 29개국 209편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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