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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음식점 등 손소독기 62곳 설치"

대전시가 신종플루 예방 등을 위해 시청과 각 사업소, 시범음식점 등 모두 62곳에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독약을 분사하고 건조하는 방식의 손소독기가 설치된 곳은 대전시청 1층 현관을 비롯해 20층 하늘도서관, 대회의실 그리고 예술의전당, 한밭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등 사업소를 합해 모두 25곳이다.

또 모범음식점 가운데 선발한 시범음식점 37곳에도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신종플루를 비롯해 각종 질병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면서 "시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손소독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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