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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딸기연구회 선진지 견학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지난 24일 딸기연구회원 45명을 대상으로 농가경영컨설팅을 위한 현장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딸기 연구회원들은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실질적인 딸기 관리교육을 받고,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산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또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삽식육모방법과 고설재배 기술을 배웠다.

논산시의 딸기 재배면적은 847ha로 전국 생산량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담양군 재배 면적은 400ha로 고설재배를 통해 소득을 높이고 있는 지역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 딸기 재배면적이 13ha로 상대적으로 적으나 작목반이 3개로 나뉘어 있어 기술 및 정보교류가 부족한 상태로, 이번 기회를 통해 작목반을 통합해 영광군 딸기연구회로 발전시켜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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