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하늘보리’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09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3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소비자 웰빙 지수’는 웰빙의 만족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5개 지표로 측정된 결과이다.
이번 3년 연속 수상에는 무엇보다 '하늘보리'의 건강함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이다.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곡물로만 만들어졌다는 점과 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맛이라 여름철 물을 대신할 음료라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웅진식품측은 설명했다.
꾸준히 성장하는 '하늘보리'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소비성향을 보이며 일반 차 음료의 주요 매출이 20대 여성에 편중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어느 누가 마시더라도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포지셔닝 됐기 때문이다.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 이혜원 과장은 “앞으로도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보리만을 사용하는 '하늘보리'의 건강함을 지켜나가 소비자의 한결 같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