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수산자원조성 위해 섬진강 50만마리․탐진강 10만마리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섬진강, 탐진강 등에 어린연어들이 방류됐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대천과 섬진강 등지에서 구한 연어 발안난을 인공부화해 전남 내수면시험장에서 사육한 어린 연어 60만마리를 섬진강과 탐진강에 방류했다.
이날 어린 연어 방류행사에는 허성관 해양수산부 장관, 전남도지사, 지역주민, 섬진강환경어족보존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련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올해 방류된 60만마리의 어린 연어들은 남해를 출발 북태평양까지 왕복 1만6천 킬로미터의 먼 경로를 3~4년간 여행하면서 어미로 성장, 고향인 섬진강·탐진강으로 돌아오게 된다.
섬진강 등의 어린 연어 방류 행사는 98년에 시작해 올해까지 약 270만마리의 어린 연어가 방류됐으며 성장한 연어는 남해안의 새로운 어업자원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연어의 회귀가 시작되는 가을에 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