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5월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 조리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식중독에 관한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5월 한달간 식품접객 영업자 위생교육시 식중독예방 결의 행사를 갖고, 식품 관리시 참고해야 할 식중독 예보지수를 시.구 홈페이지에 게재(5월~9월), 나들이 철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
이와함께, 소년체전 등 각종 행사 개최 기간 광주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및 음식점 손님맞이요령 책자를 제작, 숙박업소 및 행사장 주변음식점에 배부하고, 영업자들의 자율위생관리에도 감독을 강화했다.
집단급식소 등에 납품되는 식재료들은 외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식재료 보관과 부패 변질에 주의하고,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물을 적절히 가열·조리하도록 했다.
한편, 광주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에는 3건 42명, 2006년에는 6건 198명의 식중독이 발생했고, 지난 2007년 식중독 발생 총 7건 113명 중 5월에 2건 8명의 식중독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이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을 익혀먹고, 물은 끓여 먹는 안전한 식생활요령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가족 단위 나들이와 학교 현장 체험학습, 단체 야유회 등에서는 준비해 간 김밥, 도시락 등의 보관 온도가 높아지거나 보관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음식물 섭취 및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샐러드 등 신선 채소류는 깨끗한 물로 잘 세척해 제공하고, 육류 등을 취급한 칼과 도마의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