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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아임파인바’


과일빙수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탄생했다.

기린 본젤라또는 파인애플맛 얼음알갱이가 씹히는 '아임파임바(I'm Pin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분이 풍부한 딸기 아이스크림속에 파인애플맛 얼음알갱이가 들어 있어 입안 가득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향과 상큼한 파인애플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제품은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인공색소를 전혀 넣지 않았으며 포장지에 제조일자를 표기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빙과류의 유통기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린 정하욱 마케팅부장은 "과일빙수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살리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며" 아임파인바는 파인애플맛 얼음의 입자가 매우 고와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