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한우점 다하누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반 섶다리 마을 서울 사무소에서 창업 설명회를 갖는다.
‘투어형’으로 진행되는 다하누 창업 설명회에서는 다하누의 유통 시스템과 메뉴, 한우전문점 창업 시장 동향 등이 소개된다.
또한 다하누 고기 시식 기회도 제공되며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 현장투어와 함께 축산농가를 둘러 볼 예정이다.
다하누 관계자는 “한미FTA 시대에는 수입 쇠고기와 경쟁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전문점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종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함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함께 도심에서도 신선한 산지 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