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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피자, 멜로우 머쉬룸 피자

파파존스 피자가 버섯을 메인토핑으로 사용해 20-40대 여성을 메인타킷으로 한 '멜로우 머쉬룸 피자'를 10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멜로우 머쉬룸 피자는 양송이, 느타리, 표고 등 세가지 버섯을 한판에 담아 세가지 버섯의 맛과 향, 질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로, 국내에서 버섯 세 가지를 메인 토핑으로 사용한 피자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파파존스에 따르면 소스는 버섯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토마토소스 대신 구운 마늘이 첨가된 갈릭크림소스를 사용했다. 또한 탑토핑으로 사용된 닭가슴살과 적양파, 토마토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낸다.

파파존스피자 김현진 대표는 “평소 피자를 즐겨먹는 여성 및 젊은층은 물론 남성과 중장년층에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이에 맞는 대표적인 웰빙재료 버섯을 메인토핑으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파파존스피자는 멜로우 머쉬룸 피자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멜로우 머쉬룸 피자 라지사이즈 이상 주문시 2000원 할인과 함께 8900원에 판매되는 치즈스틱을 무료로 제공하는 1만900원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지사이즈 이상 피자를 5판 이상 구매할 때마다 1판을 무료증정하는 단체주문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