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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우사던' CF 제작

던킨도너츠가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우사던')이라는 제목의 신규 CF를 내보낸다.

인기배우 이선균을 메인모델로 하는 이광고는 전국 500여개 던킨매장에서 벌어지는 고객들의 이야기를‘던킨스테이션’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번 '우사던' CF는 기존 커피&도넛 캠페인의 커피와 도넛이라는 물성적 가치를 넘어 소비자, 던킨과의 감성적 연대를 보여주고자 매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성했다고 던킨측은 전했다.

이에따라 엄마와 딸,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던킨의 고객들이 던킨에서 나누는 사랑, 우정, 행복의 이야기를 '보이는 라디오'라는 설정을 통해, 전국민에게 방송하는 새로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올해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우사던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던킨을 단순히 커피와 도넛을 즐기는 곳을 넘어 소비자들의 생활에 가까이 있는 친근한 존재로 여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