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뉴는 토종한우와 냉이, 달래, 민들레, 곰취, 기름나물, 두릅, 물레나물, 질갱이 등 강원도 영월의 계절별 신선한 봄나물과 사과, 토마토 등 과일이 들어가 신선함과 풍부한 맛을 낸다. 소스는 베트남식 월남쌈의 소스인 땅콩소스와 영월산 토종약콩으로 만든 약콩된장소스로, 독특하면서도 다하누 월남쌈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다하누 월남쌈은 1인분 50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야채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2008 신메뉴로 다하누 월남쌈을 출시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토종한우에 영월산 야채와 토종약콩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2008 웰빙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 고기보다 야채를 선호하는 여성층이나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에게도 고기와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즐거운 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