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가 제1기 대학생 모니터단인 '토마토킹'을 오는 3월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주2회 이상 외식을 즐기는 활발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월10만원 활동비와 취업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총 10명으로 구성되는 모니터단은 오므토 토마토 메뉴 시식 및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매장 조사, 외식업계 시장조사, 프로모션 아이디어 발굴,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펼치며 월 1회 본사와의 좌담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단은 활동역량에 따라 추후 아모제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단원으로 뽑힐 경우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상금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오므토 토마토 사업부 김우영 본부장은 “이번 모니터요원 운영을 통해 메인 타겟층의 소리를 가장 냉정하게 귀 기울여 듣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매장 모니터링을 통한 서비스개선사항 점검하고 목표타겟에 적합한 프로모션 아이디어 반영 및 메뉴 모니터링을 통해 전략적인 신메뉴도 새롭게 런칭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