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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조식시장 본격 공략

롯데리아가 아침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리아는 오는 16일 조식메뉴로 라이스머핀 4종과 브렉퍼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롯데리아 조식 메뉴는 기존 크림치즈 베이글에 이어 7종으로 늘어났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라이스머핀 4종은 딸기잼이 함께 제공되는 라이스머핀과 모닝에그 라이스머핀, 비프에그 라이스머핀, 베이컨에그 라이스머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시(으깬 감자튀김)와 아메리카노를 추가 구성한 세트메뉴로도 판매한다. 또한 라이스머핀 또는 아채라이스에 패티와 스크램블을 더한 라이스머핀/야채라이스 브렉퍼스트 2종도 선보였다.

라이스머핀은 쌀을 주원료로 만들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함량이 낮아 아침메뉴로 제격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08년 새해를 맞아 한국인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해 선보인 다양한 조식메뉴와 함께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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