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 토마토(대표 신희호)가 부산 롯데백화점 센템시티점에 3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오므토 토마토에 따르면 센템시티점은 부산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특선 메뉴 3종과 오므라이스 기본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더우기 지하1층이 지하철과 연결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므토 토마토가 지역 특선으로 선보이는 메뉴는 매콤하고 다소 강한 맛을 강조한 ▲매콤 비프 스튜 오므라이스(5900원) ▲매콤 치킨 스튜 오므라이스(5900원) ▲매콤 해산물 스튜 오므라이스(8900원) 등이다.
오므토 토마토 김우영 본부장은 “부산 서면점에 이어 2호점인 센템시티점은 백스코와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등 복합 쇼핑몰들이 자리 잡고 있어 10~30대 부산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징을 고려한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고객 감동 프로젝트를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