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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후박사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

한국식품연구원의 윤석후박사가 최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08년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됐다.

국제인명센터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 인명연구소(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8일 한식연에 따르면 윤박사 연구팀은 지난 수년간 기능성지질의 생산기술과 응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건강에 유익한 새로운 지질식품소재를 개발하고 매커니즘을 규명하여 인류의 식생활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윤박사의 연구 논문은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미국유지화학회지(Journal of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미국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 등에 수십 차례 게재되었고 1995년부터 2007년까지는 이같은 공로로 'International man of the Year'등에 등재되기도 했다.

윤석후박사는 “이 영예는 우리나라의 식품과학기술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쏟아 진보를 이룩한 것에 대한 상으로써 우리 식품과학기술인 모두의 것”이라며“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식품과학기술에 대한 많은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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