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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창업열기로 말레이시아 '후끈'


해외에서도 제너시스 BBQ의 창업 열기가 치솟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구랍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월드 트레이드 센트리에서 진행된 창업 설명회에 현지인 200명이 참석해 50명 이상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직영점을 오픈한 BBQ는 말레이시아 정부기관 PNS(Perbadanan Nasional Berhad) 후원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PNS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창업 및 투자에 관심 있는 말레이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 훈련 및 업체연결, 창업 지원 등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BBQ측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비롯 아시아 전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계약을 맺은 가맹점주들은 1월말부터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연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1월 22일 말레이시아 PG그룹과 아시아퍼시픽 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제너시스BBQ그룹은 2007년 43개국에 진출했으며, 2008년에는 60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제너시스 BBQ와 공동투자 해 Asia Pacific HQ를 설립한 현지 파트너PG(Prisma Gerimis)그룹은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에서 자동차 부품회사를 비롯한 8개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그룹으로서 탄탄한 현지 지명도와 사업역량, 자본 등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및 중동, 오세아니아 등 33개국에 대한 제너시스BBQ브랜드의 진출 및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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