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형'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업체인 네스프레소는 29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 각각 매장을 오픈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글로벌 식품회사인 네슬레의 자회사로 1회분이 따로 캡슐에 진공포장된 에스프레소 커피와 전용 에스프레소 추출기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작년도 매출 규모는 11억6000만 스위스프랑(9827억원) 가량이다.
캡슐형 커피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커피 원두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어 유럽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사무실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네스프레소는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백화점 8층에 들어서 있으며 고객이 커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다양한 맛과 향의 캡슐커피를 선택한 뒤 에스프레소 추출기를 이용해 뽑아낸 커피를 시음해보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네스프레소는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캡슐커피와 전용 추출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면서 최고의 커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한국 내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