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원은 올해 김장은 채소가격 인상으로 11월보다는 12월에 담그는 것이 유리하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가을배추·무 재배면적 감소와 잦은 비로 인한 작황악화로 10월 이후 배추·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김장철인 11-12월 배추 무 가격도 출하량 감소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요가 줄어들며 12월 들어서는 11월보다 배추, 무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 것이라 연구원은 예측했다.
연구원은 "배추·무 가격 강세 지속은 김장김치 수요 감소와 중국산 김치 수입 증가로 직결되어 향후 재배농가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소비자들은 12월에는 배추·무 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므로 김장비용을 절감하려면 12월에 김치를 담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