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배달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들어 피자나 치킨등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매상이 20~30%가량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치킨은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는 영양식으로 최근엔 웰빙트랜드를 반영한 메뉴까지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튀김유를 올리브유로 바꿔 일찍부터 웰빙트랜드를 반영한 BBQ는 ‘칼슘 양념치킨’을 내놓으며 건강 치킨에 도전하고 있다.
칼슘치킨은 일반적인 양념치킨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며 칼슘이 듬뿍든 소스로 영양소를 채웠다.
특히 고추장만으로는 너무 자극적일 수 있는 맛에 토마토와 양파즙으로 느끼한 맛을 없애고 순화시켰다. 또한 달콤한 맛은 설탕이 아닌 천연꿀을 이용했다.
또래오래치킨은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오곡 후라이드 치킨’을 내놨다.
이 메뉴는 튀김옷에 현미, 보리, 조 , 수수, 콩 등 5곡을 첨가해 기존의 후라이드 치킨 보다 고소함과 바삭한 풍미를 한층 높여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까지도 고려했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오곡 후라이드는 바삭함과 고소함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제품이며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해 또래오래 치킨의 장점인 부드러운 육질을 한층 더 부각 시켰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은 ‘호두 후라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견과류인 호두를 듬뿍넣어 고소함을 배가시켰다.
호두는 특히 양질의 단백질과 높은 영양분, 지질분이 많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으로 본초강목에서는 간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변비해소, 신장기능 강화, 기억력 증강, 신경쇠약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어 웰빙소재로 손색이 없다.
또한 매콤한 핫스파이스의 주원료에 상큼한 사과의 맛을 가미한 잠발라야소스,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레몬주스를 가미한 요구르트 소스를 첨가해 달콤, 매콤, 새콤함을 선사한다.
교촌치킨의 호두 후라이드는 최근 캘리포니아협회가 주는 올해의 제품상으로도 뽑혀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네네치킨은 ‘텐더로빼’를 내놨다. 텐더로빼는 ‘순살의 부드러운 저지방 가슴살로 살을 뺀다’라는 뜻을 가진 치킨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메뉴다.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완제품으로 차게해서 먹어도 별미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네네치킨은 최근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을 CF모델로 기용해 주가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