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과 학생들을 위한 아침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들 음료들은 스프나 죽처럼 걸쭉해 아침 식사대용으로 그만이다.
업계에 따르면 해태음료는 마시는 호박죽 ‘못생긴 호박의 달콤한 반란’을 내놨다. ‘못생긴 호박의 달콤한 반란’은 못생긴 호박을 주원료로 사용했지만 맛과 영양은 어느 식품보다 뛰어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재미있는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호박특유의 달콤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움을 가미했다. 또 웰빙식품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냉온장으로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호박은 대표적 녹황색 채소로 비타민 A가 풍부하고 특히 카로틴이 풍부해 오래 전부터 웰빙 건강식의 대표식품으로 애용돼 왔다”며 “못생긴 호박의 달콤한 반란’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아침을 위한 건강음료”라고 밝혔다.
해태음료는 또한 ‘노오란 옥수수의 부드런 파티’를 아침 건강식으로 내놓았다. 이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캔으로 만들어진 마시는 스프로 옥수수 퓨레와 우유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걸쭉한 맛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매일유업은 아침식사대용식품으로 ‘스프로 굿모닝’을 내놨다.
‘마시는 콘스프’라는 부제에 맞게 캔을 따면 바로 스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스프와 달리 데우지 않고, 물을 넣지 않아도 되며 걸으면서 마실 수 있다.
소재로는 탱글탱글한 천연옥수수가 24.5% 들었고 MSG무첨가, 합성조미료도 전혀 안들어가 건강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동원 F&B는 ‘아침에 여자가 마시는 호박’이란 이름의 마시는 웰빙 호박음료를 내놨다.
이 제품은 국산 늙은 호박에 호박농축분말과 찹쌀가루 등을 넣어 달콤하고 걸쭉한 맛이 입맛을 당긴다.
특히 호박은 주식 대신 먹어도 좋고 위에도 부담을 안주는 건강식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알맞은 웰빙건강음료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업계 관계자는 “식생활의 변화와 웰빙트랜드에 맞춰 아침식사 대용 식품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음료의 장점과 레토르트의 장점을 활용한 제품들이 출시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