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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업계 웰빙 신메뉴로 고객 유혹

패스트푸드업체들이 신메뉴를 잇따라 런칭하며 유해 논쟁 잠재우기에 나섰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업체들이 이반된 민심을 잡기 위해 허브, 갈릭, 토마토 등 웰빙메뉴를 내놓고 소비자 입맛 잡기에 안간힘이다.

버거킹은 가을을 맞아 싱글즈 메뉴를 선보였다. 맛있는 가격, 3가지 선택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그릴드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웨스턴 치즈버거 3가지를 1900원에 맛볼 수 있다.

버거킹은 단돈 1900원에 새로운 햄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과 알뜰 고객에게 인기 메뉴로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릴드 치즈버거는 치즈와 그릴드어니언이 조화를 이뤄 고소한 맛을 최대한 살린 고급스런 맛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리아는 치즈쇠고기패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한장 더 얹은 자이언트 더블버거를 런칭중이다.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 이메뉴는 두툼한 두개의 쇠고기 패티에 치즈, 풍성하고 싱싱한 야채 및 토마토가 곁들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롯데리아측은 정통버거의 맛을 원하는 매니아층을 겨냥했다며 맛과 영양에 정성을 가득담았다고 소개했다.

맥도널드는 3가지 메뉴에서 한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메뉴를 선보였다.

이들 메뉴는 베이컨치즈버거, 칠리치킨버거, 휘시버거 등 3가지다. 가격은 1500원씩이다. 베이컨치즈버거는 치즈의 고소함과 베이컨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칠리치킨버거는 붉게 익은 칠리를 써서 매운맛을 냄으로서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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